국내 최대 아트페어에 도내 작가가 소개된다.
전주의 서신갤러리는 6일 VIP preview(브이아이피 프리뷰, 귀빈 시사회)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제14회 2015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2015/ART SEOUL, 키아프 2015/아트 서울)에 회화 박성수, 이기홍, 이정웅, 이희춘 작가와 조각 배병희, 이길명 작가 등 6명의 작품으로 참가한다.
서신갤러리는 B165부스에서 평면과 조각 장르의 작품을 조화롭게 선보여 KIAF를 찾는 수집가와 관람객에게 도내 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준다는 포부다.
올 KIAF에는 11개국에서 국내 130개, 해외 52개 등 모두 182개 화랑이 참여한다. 주빈국은 일본으로 역대 최다인 20개 갤러리가 참가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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