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0 14:48 (Mo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8월 전북 어음부도율 전월비 상승

8월중 도내 어음부도율이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2015년 8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8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율은 0.55%로 전월(0.20%)에 비해 0.35%p 상승했다.

 

부도금액은 41억4000만원으로 전월(18억8000만원)보다 22억6000만원 증가했다. 업종별 부도금액은 제조업(9억원→7억8000만원)은 전월에 비해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8억3000만원→21억4000만원), 건설업(1억2000만원→12억원)은 증가했고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익산(0.08%→0.67%), 군산(0.71%→1.15%), 정읍(0.19%→0.49%), 전주(0.10%→0.19%) 모두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8월중 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법인+개인사업자) 수는 3개로 전월(2개)보다 1개 증가했으며 8월중 신설법인 수는 210개로 전월(273개)보다 63개 감소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규 kanghg@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