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계시

▲ 유안광밍 作(대만). 계시, 85×182cm, 키네틱 설치, 2014
만찬 테이블 위에 6명을 초대한 듯 세팅되어 있지만, 그 위에 음식은 없다. 정찬 도중 식사가 중단된 것일까? 갑자기 “꽝”하는 굉음과 함께 평온함이 깨진다. 이 충격은 깊고 냉혹하다. 이 충격 속에서 불가해 한 힘의 근원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