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지난 8∼9일 무박2일로 강원도 정동진 및 대관령 양떼목장 등지에서 관내 다문화가족 아버지와 함께 하는 ‘다꿈 가족여행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다꿈 가족여행캠프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평일에 아버지들의 참석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8일 저녁 및 휴일인 9일(한글날)에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가족들의 손을 맞잡고 우리 역사와 현대 문화를 보고 체험하며 가족의 소중함 및 문화적 힐링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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