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프로야구 1군 선수단이 익산야구장에서 2016년 시즌에 대비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KT 위즈 프로야구 1군 선수단 60여명은 27일부터 11월30일까지 40여일간 익산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프로야구 불모지인 전북에서 프로야구 1군 선수들의 훈련을 관람할 수 있으며, 조범현 감독과 김상현, 이대형, 장성호 선수등 간판급 선수들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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