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대학가의 주요 이슈였던 대학 특성화사업(CK) 시행 1년을 앞두고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 대학 및 사업단이 전북대에서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전북대는 3일 오전 11시부터 교내 삼성문화회관에서 ‘대학 특성화사업 전국 포럼’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대를 비롯해 전국 107개 대학 341개 사업단 및 일반인들이 참여해 우수 사례 발표와 사업 홍보, 문화행사 등을 펼친다. 특히 행사장인 삼성문화회관 주변에는 각 대학들이 참여하는 65개의 홍보 부스가 설치돼 프로그램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개막 축하공연에 이어 이태억 카이스트 교수가 대학 특성화사업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고, 대학별 우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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