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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연 김제부시장 '소통행정' 호평

실과소·읍·면·동 방문 애로사항·현안사업 챙겨

권태연 김제부시장이 19개 읍·면·동 및 소외된 현업부서 등을 찾아가 눈높이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어 직원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권 부시장은 지난달 16일부터 30개 실과소 및 19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다니며 직원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며 애로사항 및 현안사업을 살피고 있다.

 

김제시의 경우 이건식 시장이 누누히 ‘현장에 답이 있다’고 현장 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으로, 권 부시장은 이 시장의 뜻을 헤아려 소외된 현업부서를 일일이 방문, 직원 개인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하는 감성적 소통행정을 펼쳐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권 부시장은 현장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평소 자신의 소신인 공무원의 기본자세인 공심과 조감능력, 균형감각 등을 통한 투명한 업무처리 절차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진취적인 행동, 빈틈없고 야무진 일처리를 강조,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지휘부의 시정철학과 현안업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내발적 참여의식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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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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