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들이 완주군에 모여 사회적 경제 창업 아이디어대회를 갖는다.
완주군에 따르면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경천면 농촌사랑학교에서 우석대 LINC사업단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전국 대학생 사회적 경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 아이디어 대회에선 사회적 경제 모범사례 소개와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경진대회 순으로 진행되며 4개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석흥 우석대 LINC사업단장은 “완주군은 마을공동체회사와 로컬푸드를 비롯 사회적 경제가 잘 발달된 지역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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