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이랑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완주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관련기관인 전북 푸른학교와 우리모두 어린이집 인트리 협동조합 특수교육기관인 이랑아동발달통합지원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애인 생활체험과 장애인고용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전시회도 가졌다.
또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봉동유치원 하지민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입상자 5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참가작품 70여점을 행사장에 전시해 장애로 인한 차별에 대한 인식개선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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