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3:3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일반기사

남원署 충정로 간이중앙분리대 설치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남원 충정로 일부 도로에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간이중앙분리대(100m 구간)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간이중앙분리대가 설치된 도로는 왕복 6차선에 폭이 넓은 직선형 도로로 교통사고가 많지는 않지만 내리막 도로로 차량속도가 빨라져 무단횡단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은 곳이었다.

 

실제 지난 9월에도 무단횡단에 의한 사망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문용진 남원서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망사고는 대부분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조심해야 한다”며 “무엇보다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