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한마당 잔치 성황 / 시민 등 5000여명 참석
김제새만금공동발전범시민위원회(위원장 여홍구)와 김제시 기업인협의회(회장 홍종식)는 공동으로 지난 13일 실내체육관에서 ‘새만금 2호 방조제 김제관할 결정 김제시민 화합 한마당 잔치’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최규성 국회의원,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강병진·정호영 도의원, 임상준 김제경찰서장 및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강완구 전 서울고등법원 법원장 등 출향인, 장경순·최락도 전 국회의원, 대한민국 1호 경제학 박사인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 원장, 효녀가수 현숙 및 국민탤런트 전원주·심양홍 등 다수의 인기연예인,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주최측 관계자는 “10만 김제시민의 염원에 힘입어 새만금 2호 방조제가 김제관할로 결정됐다”면서 “새만금 김제 몫을 찾기 위해 그동안 성원해준 김제시민을 모시고 화합 한마당 잔치를 열게 됐다”고 행사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화합 한마당 잔치에는 관내 19개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대거 참석, 새만금 2호 방조제의 김제관할 결정을 축하했으며, 김제출신 효녀가수 현숙 등 다수의 연예인들도 참석해 새만금 2호 방조제 김제관할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식전행사 및 기념식을 가진 후 효녀가수 현숙 및 진성, 마야 등 인기가수들이 펼친 축하공연을 맘껏 즐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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