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성여자중학교(교장 오건수) 줄넘기부가 지난 1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5년 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준우승으로 전북대표로 출전한 금성여중은 4년째 상위권에 입상했다.
지·덕·체를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 방향에 발맞춰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체육교육 내실화에 힘쓰고 있는 금성여중 줄넘기부(지도교사 김미현)는 전국협회에서도 실력을 인정 하는 팀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건수 교장은 “평소 스포츠클럽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줄넘기부는 학업과 스포츠활동을 통해 건전한 인격을 형성하고 있다”며 “금성여중 줄넘기부는 음악 줄넘기와 스피드 줄넘기 부문의 실력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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