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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27일까지 행정사무감사

▲ 정성주 의장
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가 19일부터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유진우)는 19일 이건식 시장 등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김제시 행정전반에 대한 실태파악 및 발전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난 1년간 시정 전반을 살펴보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지적과 함께 적정성 및 능률을 확보,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 되는 금번 행감특위는 의장을 제외한 13명 시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 유진우, 부위원장에 김영자(비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행감특위는 지난 제193회 임시회 때 감사계획서를 승인하며 대상기관인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총 398건의 자료 제출을 요구한 상태이다.

 

유진우 위원장은 “공무원들은 시정의 새로운 기틀과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각오로 금번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한 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할 수 있는 지방의회의 핵심적인 활동인 금번 행감을 통해 시민의 대변자, 감시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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