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의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선정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오는 2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15 AFC어워즈’ 각 시상 부문 후보를 공개했다.
한국은 지난 19일 먼저 공개된 ‘올해의 선수’ 부문에 후보를 한 명도 내지 못했지만 이날 발표에서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부문에 기성용과 손흥민이 후보로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는 AFC 가맹국 선수 가운데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무대에서 뛰는 선수 가운데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뽑는 상이다.
연합뉴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