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국립무형유산원이 실시한 공모사업에서 ‘2016 올해의 무형유산도시’로 선정됐다.
2일 남원시에 따르면 풍부한 무형유산 자원을 보유하고 지역 무형유산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점이 호평을 받아 무형유산도시로 뽑혔다.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은 지역의 무형유산 보호의 모범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협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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