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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주한 미국상의 회원사 대상 새만금 투자유치 설명회

전북도는 2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이하 암참)의 임원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새만금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 겸 암참 부회장, 제프리 존스 암참 미래의 동반자재단 이사장, 에이미 잭슨 암참대표,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 김옥진 GE 코리아 전무, 전중훤 한국휴렛패커드 전무이사, 신용숙 3M 코리아 상무, 박영완 한국허벌라이프 이사, 이종빈 인텔코리아 이사 등이 참석했다.

 

도는 설명회에서 새만금의 비전과 지리적 이점, 특별법 개정을 통한 타 특구와 차별화된 규제 완화 및 인센티브, 한·중 FTA산단 추진지역으로 단독 선정 등 새만금만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부각하며 미국 기업이 새만금 지역에 많은 관심을 두도록 지지와 홍보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에이미 잭슨 암참 대표는 “미국 기업을 포함한 다국적 기업들이 투자하기에 새만금은 매우 적절한 환경이 조성돼 있다”며 “중국과 인접한 위치 역시 중국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들은 송하진 지사와 오찬을 한 뒤 오후에는 전북대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향후 진로와 구직활동 등에 대해서 혁신캠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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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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