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익산지역의 마지막 대회인 전북일보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굳건히 자리 잡은 것 같아 기쁩니다.”
전북일보기 배드민턴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온 고윤영 익산시배드민턴연합회 회장은 올해 마지막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에 남다른 기쁨을 담고 있다.
고 회장은 “내년에는 시기를 좀 더 앞당겨 더욱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특히,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한 연합회 백상용 사무국장과 허양욱 사무차장, 황영일 총무이사, 강미영 재무이사를 비롯한 19명의 임원을 일일이 거명하며 “임원들과 각 클럽별 회장과 회원에 이르기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모든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15년 동안 매년 익산에서 펼쳐지는 전북일보기 배드민턴 대회에 익산지역 동호인들을 대표해 전북일보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일보기 대회는 어떤 대회보다 안정된 분위기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회장의 임기를 시작하고 첫 번째 전북일보기를 함께 개최하게 된 고 회장은 대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고 회장은 “전북 14개 시·군 중에서 익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배드민턴 전국대회가 개최되고 있다”며 “반드시 전국대회가 익산에서도 유치될 수 있도록 각계의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임직원들과 전국대회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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