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중국 간헌진촌은 개원관광지 내에 완주군 지방특산품 입점을, 보산촌은 농촌관광 활성화 인프라 구축과 컨텐츠 개발, 마케팅 전략을 공동 연구하고 완주군에서는 6차 산업의 성공모델을 이들에게 전수하기로 했다.
박성일 군수는 “한·중 FTA 타결로 우리 농업과 농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지역과의 교류 확대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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