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0:5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국회·정당
일반기사

이춘석 의원 "당분간 새정연 전북도당 위원장 맡기로"

유성엽(정읍)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위원장을 이춘석(익산 갑) 의원이 당분간 맡기로 했다.

 이춘석 의원은 18일 전북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비상상황인 만큼 도당위원장을 공석으로 계속 놔둘 수가 없다는 데 전북 국회의원 10명이 모두 공감했으며, 의원들이 (저를) 임시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말했다.

 21일 열릴 예정인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도당위원장 인선에 대한 결정이 이뤄지기 전까지 이 의원이 임시 위원장을 맡는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이들 의원은 전주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하고 진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도당위원장이 탈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빚어져 도민께 죄송하다"면서 "통합과 혁신을 통해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