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고, 보장기간은 내년 8월18일까지며, 가입한 보험회사는 동부화재해상보험이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김제시에 주소를 둔 시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한 사고도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 적용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에 일어난 사고 및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중의 피보험자가 자전거로 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사고가 해당된다.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동부화재해상보험(02-488-7114)로 문의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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