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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도내 하반기 도세 징수 실적 최우수기관

고창군이 도내 ‘하반기 도세 징수율’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 포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하반기 도세징수율’ 실적평가에서 현년도 도세 징수율, 성실 신고율 등 7개 평가 지표와 우수사례 및 제도 개선 사례 발표 점수를 합산한 도세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적평가는 도세 업무팀에 대한 사기진작 및 선의의 경쟁을 통한 도세징수율 증가, 납세자에 대한 성실신고 유도 등을 통한 세수확충을 도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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