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유동주)은 24일 2015년 4분기 ‘자랑스러운 사회복무 요원’ 20명을 선발하고 표창창과 부상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명의 요원들은 도내 323개 복무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1554명의 사회복무요원 중 선행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성실한 복무를 하고 있는 이들로 병무청은 올해 4차례, 60명을 선발했다.
유동주 청장은 “사회복지 시설 등에서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요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요원들이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병역이행을 하는 분위기를 조성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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