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장애인체육관의 민간위탁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인 시온회(대표이사 최재식·김제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선정됐다.
시에따르면 장애인체육관을 민간에게 위탁·운영키로 하고 공개모집한 결과 운영기관으로 시온회를 선정했으며, 시온회는 향후 3년간 장애인체육관을 위탁·운영하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김제시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및 재활을 위해 건립한 장애인체육관의 민간위탁을 위해 공개 모집한 결과 법인의 재정력 및 사업수행 능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시온회를 민간위탁 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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