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응해 전북 등 4개 시·도교육청에서 개발을 추진 중인 역사 보조교재 대표 집필진에 조법종 우석대 교수와 김종수 군산대 교수, 지수걸 공주사범대 교수 등이 포함됐다. (29일자 2면 보도)
전북도교육청은 29일 이들 대표 집필진을 공개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각 시·도교육청별로 추가 집필위원 추천 및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선사·고대사·중세사·조선사·근현대사 등 각 분과별로 집필위원을 추가 모집하되,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에 공개하기로 했다.
최종적으로 집필진은 35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확정된 집필진 등 조직은 다음 달 2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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