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8:3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회일반
일반기사

전북 불법광고물 시민 신고건수 전국 8위

자치단체 정비실적은 꼴찌서 네번째

전북의 불법광고물 시민신고건수는 대체적으로 높지만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정비는 시민의식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추진 실적’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5개월 간 스마트폰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 들어온 불법광고물 신고건수는 전북이 1587건으로 경기(9592건), 부산(8808건), 서울(7999건), 울산(6805건), 인천(2460건), 경남(2356건), 충남(1781건)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로 많았다.

 

그러나 같은 기간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실적은 전북이 41만9000건으로 세종(1만5000건), 제주(9만4000건), 광주(36만8000건)에 이어 전국 13위였다.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실적에서도 전북은 386건에 2억700만원을 기록해 제주(43건·180만원)와 세종(377건·0원) 다음으로 낮은 도시로 꼽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승현 realit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