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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서신동, 안녕!’전

△ ‘꽃미:서신동, 안녕!’전 = 다음달 29일까지 서신갤러리.

 

봄 이전 개관을 앞둔 서신 갤러리의 지난 18년간의 갤러리 역사를 갈무리하는 전시. 매년 겨울 진행하는 기획전시 ‘꽃미전(꽃피는 미술시장전)’의 일환으로 올해는 ‘서신동, 안녕!’이라는 부재 아래 갤러리 소장품과 강용면, 고형숙 등 45명 작가의 평면 회화와 조각 작품,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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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kbh76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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