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시장은 “건강함과 활기가 넘치는 행정으로 새롭게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남원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돼 개인적인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원의 미래 가치와 기회 창출을 위한 노력은 물론, 민선6기 이환주 시장이 지향하는 시정운영 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며 그동안 쌓은 행정경험을 살려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실현하는데 주안점을 두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시장은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으로 주위에서 많은 칭송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분석력과 추진력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을 통해 행정의 질을 한 차원 높여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순창 출신인 이 부시장은 1977년 공직에 입문해 200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단체지원담당, 의회협력담당, 회계감사담당을 거쳐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전라북도 의회사무처 운영전문위원, 교육전문위원, 총무담당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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