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공동위원장 최규성·김춘진)이 5일 오후2시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다가올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2016 총선필승, 전북도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도내 국회의원과 송하진 도지사, 당 소속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규성·김춘진 도당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인사말, 도지사 및 자치단체장, 시·군 의장단 새해 덕담, 국주영은 도당 여성위원장과 양성빈 청년위원장의 결의문 낭독, 승리염원 떡 나눔으로 이어졌다.
최규성·김춘진 도당위원장은 “박근혜 정권의 경제실패와 국민 분열에 맞서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하여 2016 총선에서 승리를 결의하고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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