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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혁신도시서 축구하자"

전북현대 유소년 보급반 모집 / 매주 토요일 농진청 경기장서

▲ 전북현대 유소년보급반의 클럽하우스 훈련 모습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도내 인재 육성 및 축구저변확대를 위한 유소년(U-12세 이하) 주말 보급반을 전주 혁신도시에 추가 신설하고 회원을 모집한다.

 

‘비전!2020’프로젝트 5대 계획 중 하나로 연고지역 유소년 인재육성에 나서고 있는 전북현대는 현재 전주, 완주, 김제, 군산 등 도내 주요도시에서 평일 및 주말 유소년 보급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북현대 유소년 보급반은 아이들이 단순히 축구의 기술뿐만 아니라, 축구를 즐겁게 배우며 올바른 인성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하는 전주 혁신도시 주말반은 전북현대와 유소년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의 협조를 받아 매주 토요일 농촌진흥청 축구장에서 진행되며, 6세부터 연령별로 구분된 4개반(각 30명)으로 선착순 모집 운영한다.

 

전북현대 유소년 보급반은 회원 가입시 유니폼세트, 전북현대 시즌권, 싸인볼, 훈련후 간식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가입비는 10만원, 월회비는 3만원이다.

 

접수는 구단 홈페이지(www.hyundai -motorsfc.com)에서 유소년 클럽 가입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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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yak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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