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경찰 연말연시 특별방범 강·절도 30% 줄어

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가 지난해 12월7일부터 올 1월3일까지 28일간 실시한 ‘연말연시 특별방범 활동’ 결과 전년대비 강·절도가 30%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제서에 따르면 이번 연말연시 특별방범 활동 결과는 다른 해보다 약 2주 먼저 특별방범활동을 실시, 들뜨기 쉬운 연말연시 분위기를 틈탄 각종 범죄요인을 사전에 점검· 제거하고,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협력치안을 통한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

 

김제서는 동 기간 중 자율방범대 및 생활안전협의 등 협력단체 회원 540여명이 참여, 야간시간대 취약지점에 대한 집중 순찰활동과 중요 지점 합동 목검문을 실시해 수배자 7명을 검거하고 음주운전자 17명을 단속했으며, 강·절도는 14건이 발생했으나 이는 지난해 동기간 20건에 비해 30%가 감소한 수치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으로 연말연시 안전한 김제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