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5년 주택거래량은 2014년보다 18.8% 증가한 119만3691건으로 종전 최대치인 108만2453건(2006년)을 11만여건 웃돌았다.
국토부는 작년 주택시장에 시장이 활력을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던 데다가 전세난에 전세를 구하던 실수요자들이 주택을 사는 쪽으로 눈을 돌려 주택거래량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작년 주택거래량을 지역별로 나눠보면 수도권이 61만1782건으로 작년보다 32.4%, 지방이 58만1909건으로 7.2% 증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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