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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폭넓게 청취…소통행정 구현"

정읍시 '민생현장 방문·시민과의 대화' 28일까지 실시

김생기 정읍시장이 11일 수성동(동장 김병근)과 장명동(동장 류재곤)을 시작으로 오는28일까지 관내 23개 읍면동 ‘민생현장 방문 및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시 총무과(과장 김종삼)에 따르면 시정 동향 및 민심 여론을 폭넓게 청취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을 위해 마련했다.

 

일정은 민생현장 방문과 시정비전 설명, 읍면동 업무보고,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며 건의된 사항은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타당성등을 검토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생기시장은 첫날 하북동 소재 원예시설인 ‘이음농원’과 구룡동 소재 농식품 가공업체인 ‘햇빛 즐기는 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생기 시장은“올해는 그동안 거둔 성과들을 바탕으로 정읍인구 15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하고 시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읍면동별 일정은 △12일 내장상동, 연지동 △13일 초산동, 시기동 △14일 농소동, 상교동 △18일 신태인읍, 북면 △19일 입암면, 소성면△ 20일 고부면, 영원면 △21일 덕천면,이평면 △25일 감곡면, 옹동면 △26일 칠보면, 산내면 △27일 산외면, 태인면 △28일 정우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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