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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 구슬땀…김제시, 민간업체 등과 연계 시민 불편 해소

▲ 이건식 김제시장(왼쪽)이 25일 새만금 2호 방조제를 방문, 제설작업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23∼24일 내린 기록적인 폭설(25∼30㎝)에 제설장비인 덤프 등 3종 12대 및 민간업체와 연계하여 그레이더 연 6대를 긴급 투입 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 시민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

 

지난 24일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건식 시장 주재로 ‘폭설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 후 폭설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비책을 강구하는 등 시민불편 해소에 적극 노력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행정자치부 중앙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김제시 관할로 결정된 새만금 2호 방조제(9.9㎞)의 제설작업을 위해 예비비 9000여만원을 긴급 투입, 덤프 및 살포기 등을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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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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