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1일자 김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승복 부시장과 공무원노조와의 신년하례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윤남기 위원장은 “이승복 부시장의 부임을 환영한다”면서 “공무원들의 직무 환경과 처우가 개선되어야 시민들의 삶의 질도 나아질 수 있으니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이승복 부시장은 이에대해 “노조와의 관계가 긴장과 갈등이 없을 수는 없지만 크게 보면 목표는 같으니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좋은 정책을 발굴하여 제안해 주면 공무원노조와 함께 협의하여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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