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성덕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시정설명회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신형순 성덕면장, 강병진 도의원 및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성덕면 시정설명회는 담당(계장)시절 정부로 부터 ‘축제의 달인’으로 선정돼 특진 형식으로 올 초 사무관으로 승진한 신형순 면장의 첫 공식적인 행사여서 면민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이건식 시장에 대한 면민들의 무한한 신뢰의 결과다는게 주민들의 전언이다.
이날 이건식 시장은 신형순 면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참석한 주민들을 상대로 “새만금 2호 방조제가 김제 관할로 결정된 것은 10만 김제시민들의 성원과 협조 덕분이다”면서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과 시민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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