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도교육청과 광주·강원·세종교육청이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집필진이 전주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1월 22일자 5면 보도)
이번 회의는 조법종 우석대 교수 등 집필위원 35명과 시·도교육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의 한 호텔에서 지난달 29~30일 이틀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역사 보조교재 개발과 관련된 쟁점과 집필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일부 분야에서는 구체적인 기획안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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