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0:4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시의회·농협·전북은행 등 온정 릴레이

▲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 관계자들이 이건식 시장에게 소외계층에게 전해질 쌀을 기탁하고 있다.
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치안과 국토방위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군·경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정성주 김제시의외 의장 등은 지난 2일 김제경찰서 및 김제3대대, 김제소방서 등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전후해 관내 군·경부대·소방서 등을 방문, 군·경 장병들을 위로 격려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지부장 홍형갑)는 3일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10㎏) 225포를 김제시청에 기탁했다.

 

전북은행은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꾸러미 100세트(시가 250만원 상당)를 김제시청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건식 김제시장 및 노인섭 전북은행 부행장, 고찬배 전북은행 김제지점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물품은 김제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전북은행이 기탁한 선물꾸러미에는 미역 및 다시마 등 생필품이 담겨져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박종대)은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만금사업단은 이날 백산면 소재 김제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생필품 등을 전달한 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목욕을 도와주고 배식봉사 및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노인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퍼즐맞추기를 도와주고 말벗되어주기 등을 실시하며 노인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