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직원들은 도내 농협은행 영업점에 배치된다.
이날 교부식에는 신규 직원들의 부모 등 가족이 초청돼 눈길을 끌었다. 가족들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농협 배지를 달아줬다.
이에 신규 직원들은 ‘부모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란 내용의 동영상 편지를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최용구 본부장은 “희생과 사랑으로 키운 귀한 자녀들을 유능한 농협인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2년 사업분리 이후 지역채용 방식으로 149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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