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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20대 총선 공천 착수

전윤철 공관위원장 임명 등 공관위원 11명 인선 마무리

▲ 전윤철

국민의당이 24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천 모드에 돌입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공관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11명의 당내 외 공천관리위원 인선을 마무리 했다.

 

전윤철 공관위원장은 자격심사위원장을 겸임하며, 당내위원에는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 임재훈 조직사무부총장, 김지희 직능위원장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외부위원에는 박인혜 전 여성의 전화 대표, 김동기 전 방송통신위원, 이해영 한신대 교수, 정연정 배재대 교수, 이영훈 전 JC중앙회장, 김진화 친환경사회적기업 ‘코빗’ 대표, 조성은 황금향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공관위는 오는 25일께 첫 회의를 열어 공천 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당헌·당규를 기초로 공천 시행세칙을 마련하고 공천 세부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원내수석부대표에 유성엽 의원을, 원내대변인에 김승남 의원을 선임했다. 또 선거대책기구·선거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아이들미래특별위원회와 신노년특별위원회, 역사바로잡기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각 위원회 위원장 인선은 공동대표에게 위임했다.

 

아울러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20대 총선 공직후보자 2차 공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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