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2016년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양희봉 팝스 오케스트라 및 인기가수 박강성, 신효범이 함께 하며, 평소 우리 귀에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계의 최고 명품 파워보컬들이 출연,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경쾌하고 화려한 곡들로 시민들에게 새해 벅찬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희망의 시간으로 마련, 새로운 출발로 바빴던 한 달과 성큼성큼 다가오는 새봄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희봉 팜스 오케스트라는 팝재즈 오케스트라로, 1992년 코리안 팝스라는 단체로 출발하여 대중음악 및 방송음악에서 활동하던 연주인들이 모여 지난 2005년 창단한 후 팝 및 가요, 민요 등을 재즈 기법으로 편곡, 많은 레퍼토리를 보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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