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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출마 최행식 "버스 운행정보 시스템 도입"

새누리당 최행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버스 운행정보 통합 시스템(BIS) 도입과 현재 왕궁면에 위치한 익산주얼팰리스를 구 도심권으로 이전·추진하겠다는 제1·2호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BIS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버스 정시성 35% 개선, 버스 대기시간 평균 3분 감소, 버스 관련 교통사고 24% 감소 등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휴대폰,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출발, 도착, 노선, 정류장 검색, 버스 도착 예정시간, 실시간 버스 위치정보 등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편리함까지 제공하게 되는 만큼 시장에 당선되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추진할 현안사업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최 예비후보는 “현재 위치의 주얼팰리스는 도심권과 너무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아 실질적인 경제파급효과가 미미하다”면서“구 도심권 이전을 통해 KTX 익산역사와 함께 익산시의 랜드마크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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