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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달, 농업·관광 중심 남원·순창·임실 미래비전 제시

 

남원·순창·임실 장영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29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4·13 총선에 대비한 정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장 예비후보는 농업과 관광을 중심으로 한 남원·순창·임실지역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임실·순창·남원지역이 주로 농업과 축산업, 소규모 관광산업으로 지역산업 구조가 편중되어 산업의 생산성이 뒤떨어지고 지역 낙후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농업 등 기존산업의 생산성 제고와 관광산업의 국제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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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철 sing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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