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은 많은 물건과 다양한 사람들로 골목골목을 지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전주 신중앙시장에서 나란히 한 자리에서 물건을 파는 세 명의 상인 중 한 분께서 종이에 무언가를 적자 다른 상인들도 궁금한 듯 고개를 돌려 보고 있습니다.
사소하지만 사람사는 모습이 있는 전통시장이 주는 또 다른 재미인 듯 합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