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으뜸택시가 행정자치부에서 꼽은 5대 우수정책사례에 선정됐다.
완주군은 최근 행정자치부에서 규제개혁 및 일자리 창출, 갈등관리, 소통 및 주민참여 등 3개 정책분야 가운데 완주군 으뜸택시(마을택시)가 소통 및 주민참여 정책 분야에서 우수 정책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행자부에서 선정한 5대 우수사례 가운데 도내에서는 완주군 으뜸택시 운영이 유일하다.
완주군 으뜸택시는 산간 오지와 벽지마을 등 지리적 여건 때문에 대중교통이 운행하지 않는 마을주민들이 500원만 내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년동안 으뜸택시를 이용한 주민은 2만6340명으로, 월 평균 2000명이 탑승했으며 1회 이용시 1인당 평균 3400원의 요금 혜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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