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영혁신지원 공모사업에서 주차환경 개선사업과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5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삼례시장과 봉동시장이 각각 선정된 가운데 삼례시장은 총 사업비 30억원 중 국비 18억원, 봉동시장은 종 사업비 15억원 중 국비 9억원을 각각 확보했다. 이에 삼례 봉동시장은 주차장 신축을 통해 주차문제를 해결해 방문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도모하게 된다.
또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봉동시장은 총 사업비 6억원 가운데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봉동생강을 시장 대표상품으로 개발하고 개별점포 컨설팅 및 ICT특화지원을 통한 특성화된 전통시장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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