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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1차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김제시는 9일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17명의 위원, 관내 19개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김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2015년 통합방위 주요 성과 및 2016년 통합방위계획을 청취한 후 지역 군부대로 부터 2016년 훈련일정 및 작전계획을 청취한 다음 국정원의 ‘북한정세 및 대남도발 전망’이라는 동영상을 시청, 지역 안보 및 재난대응테세를 굳건히 확립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015년 통합방위 주요 성과를 보면 향토예비군 육성에 9000만원을 지원했고, 을지연습과 충무훈련을 민·관·군·경의 적극적인 협조체제로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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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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