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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무주읍 내도리 명품 관광지로 육성"

완주·진안·무주·장수 유희태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9일 ‘낙후된 무주군의 관광활성화 정책’을 내놓았다.

 

유 후보는 “무주를 대한민국 관광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국내 유일의 5도 체험관광 명소로 조성해야 한다”면서 “마지막 남은 무주의 관광명소인 무주읍 내도리를 명품 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주군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조기완공이 절실하다”며 “무주-진안-장수 지역의 대중교통 신규연결 축 조정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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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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