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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다문화 정책지원 확대·소외층 복지 증진"

 

완주·진안·무주·장수 김정호 예비후보(국민의당)는 16일 노인과 장애인 소외계층을 위한 ‘살맛나는 세상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다섯 번째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소외계층이 살맛나는 세상을 위해 다문화가정 지원법 개정을 통한 정책지원 확대와 노인 복지 증진, 장애인 기본소득 보장 및 맞춤형 복지 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의 전문성 제고와 결혼 이민자 영농교육 개선 및 사회적 기업 창업 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장애인들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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