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현장체험 기회가 적은 장애학생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해외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5월과 10월 두 차례로 나눠 추진되는 올 장애학생 해외 현장체험학습에는 학생과 학부모 30명씩, 모두 60명이 참여해 중국 상해·항주·소주를 방문한다. 체험학습은 오는 5월 23일∼27일, 10월 24일∼28일에 진행되며 특수교사와 보건교사 6명이 동행한다.
도교육청은 의사소통과 지시 따르기가 가능한 특수교육 대상자 중 다음달 중순까지 각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참여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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