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가 관내 주요 거리에 대한 보안등 LED 설치 및 조도향상 등 ‘밝은 김제 만들기’를 적극 추진 하고 있어 시민들로 부터 호평 받고 있다.
김제서는 골목길 및 학교, 공원 등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기존 메탈 보안등을 LED등으로 교체, 도심지를 밝게하거나 근린공원 내 화장실 내·외부에 방범시설 설치, 기타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범죄 우려지역에 벽화 그리기 등을 추진 하고 있다. 실제로 요촌동 서독안경원 근처에서 신풍동 현대아파트 구간까지 기존 메탈가로등 60기를 LED등으로 교체했고, 시민체육공원 및 소공원 등 주요 공원 6개소 내 메탈가로등 100기를 LED로 교체했다.
임상준 서장은 “범인을 검거 하는 것 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일이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김제시와 협조하여 ‘밝은 김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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